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50개 시·군을 선정했습니다. 이 중 12개 시·군은 이동검진형으로, 나머지는 병원검진형으로 진행됩니다. 대상지역은 인천(강화), 경기(연천, 이천, 파주, 평택), 강원(강릉, 인제, 횡성), 충북(청주, 진천, 음성, 옥천, 보은), 충남(아산, 논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태안), 전북(익산, 진안, 김제, 군산, 부안, 임실), 전남(강진, 고흥, 곡성, 광양, 나주, 순천, 영광, 영암, 장성, 해남, 화순), 경북(김천, 안동, 구미, 영천, 상주, 의성, 예천), 경남(거창, 남해, 김해, 함안), 제주(제주, 서귀포)입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 농부들이 농작업으로 인해 자주 겪는 질병을 막기 위한 검진입니다. 2년마다 한..